본문 바로가기

지역별유명GC

[상해골프]상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장(서산CC)

7년동안 연이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유치

 

 

 

상해의 서산 CCSMS 지난 2006년 바람의 아들 양용은(40, KB금융그룹)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누르고 우승, 국네 골퍼들에게도 널리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서산CC는 자타가 공인하는 명문클럽이다. 월드챔피언쉽시리즈 대회중의 하나인 HSBC챔피언스가 지난2011년 11월에 열린 대회가지 무려7차례나 연속 서산CC에서 개최됐다.

 

 

WGC시리즈란 이대회를 포함,2월에 열리는 엑센추러 매치플에리 챔피언쉽, 3월 캐딜락 챔피언십, 8월 브리지스통 인비테이셔널 등 4개 대회를 일컫는다.미국프로골프투어와 유럽프로골프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 아시안투어, 남아공 선샤인투어, 호주 PGA투어 등 세계주요 골프단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2011년HBSC챔피언스 대회의 경우 상금액수만 무려 700만달러였다. 이 대회를 앞두고 HBSC챔피언스를 두차례 석권한 필 미켈슨(미국)은 아시아의 유일한 WGC대회가 세계 정상급 골프장에서 열리게 돼 기쁘다면서 HBSC챔피언스에서 다시 한번 좋은 경기를 펼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시 대회에서 찰 슈워젤(님이공), US오픈 챔피언 로리 맥기로이(영국), 브리티시 오픈 우승자 대런 클라크(북아일앤드), 세켸 톱랭커인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마르틴 카이머(독일), 2011년대회우승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등이 대거 출전했다. 2011년 대회에서는 카이머가 최종라운드 후반홀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는 기적같은 샷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서산CC는 상해에서는 유일하게 무성한 삼림화 분지를 잘 조화시켜 만들어진 산악형 골프장이다.

18홀 국제표준 골프장으로 2004년 10월18일 오픈했으며, 이후 엄격한 회원제로 운영 관리 되고있다. 특히 서산 CC에서는 수목을 많이 배치한 홀의 구성이 돋보인다. 홀과홀 사이에 담을 쌓듯이 나무를 많이 배치, 옆 홀을 완전히 차단래 골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골프를 즐길수 있돌고 돼있다.

 

 

서산CC는 국제대회가 열리는 골프장답게 럭셔리 클럽하우스와 골프빌리지 등으로도 명성이 높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인 바세니안 라고니사에 의해 설계됐는데, 특히 빌라형 118가구와 22가구의 단독빌라로 구성된 이 골프 빌리지는 평균 40억원, 최고 85억원 이라는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중국 부호들 사이에서 인기리에 분양되 화재가 되기도했다.

 

 

 

 

 

 

 

관련 골프여행상품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