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골프장 /연태 위해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련골프] 넘실대는 파도와 절벽을 향해 호쾌한 티샷- 대련 금석탄CC 넘실대는 파도와 절벽을 향해 호쾌한 티샷 중국 요녕성 대련은 인천공항에서 불과 1시간정도 날아가면 도착할 수 있는곳이다. 그래서 주말 2박3일 정도로 골프투어를 다녀오기에 최적의장소다.그러나 이같은 지리적인 장점외에도 골프마니아들이 대련을 찾을 이유가 한가지 더있다. 대련의 대석탄CC은1999년 미국골프혐회에서 세계10대 골프장으로 선정한 명문 코스다. 올림픽 위원회에서 아시아주요 경기장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각종 프로 골프대회가 이곳에서 열렸다. 클럽하우스로 들어가면 강택민 전 국국가주석이나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사진들이 붙있어 명문 골프장임을 실감케한다. 모두36홀로 그설된 금석탄CC는 유명한 골퍼이자 골프장 설계자인 피커 톰슨이 코스를 설계햇다. 산을 등지고 3면이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