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연만골프장
여성골퍼들이 풍광에 반해 즐겨 찾는 골프장이다. 총18홀 중 15개 홀이 해변을 접하고 있으며, 3개홀은 열댜우린지역에서 플레이하는 느낌을 갖도록 설계되어있다. 페어웨이가 넓고 언듈레이션이 거의 없어 공략하기 편하다.
그러나 해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인해 좋은 스코어를 내기는 쉽지않은 코스다. 따라서 바닷바람 방향을 잘 파악하면서 세심하게 클럽을 선택해야한다.
6번홀이 가장 어려운 홀로 꼽힌다. 커다란 호수 곁에 자리한 좁은 페어웨이 위로 공을 보내야한다.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12번 홀도 까다롭다. 티샷에서 슬라이스가 나면 바닷가 쪼그올 공이 빠지는 경우가 잦다. 삼아 시내에서 자동차로 1시간거리. 1996년 오픈
2.서해안골프장
해남 기업인 해남항공이 조선한 골프장이다. 18홀 규모로 파72에 전장 7267야드. 해안을 끼고 설계돼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잔디 상태도 양호한 편으로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바라보며 플레이 할수 있어 인기가 높다.
코스 공략이 비교적 까다로워서 중급이상의 여성골퍼들이 선호하는 골프장이다. 17번홀의 전망이 좋은데 해구시 전체가 내려다보인다. 미시CC에서 5분거리에 있다. 2004년오픈
3.월량만골프장
월량만골프장은 해남의 성도인 해구시 북서쪽 교외의 잉빈리조트 내에 있다. 해구시내에서 20분거리에 있다. 해남도에서 두번째로 만들어진 골프장이다.
27홀 규모로 평탄한 페어웨이에 벙커를 적당히 배치하는등 초보자들도 재미를 느낄수있을 만큼 어렵지않게 디자인됐다. 캐디들이 한국어를 구사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라운드할 수있다. 또 카트가 페어웨이의 공 있는곳까지 이동할 수있기때문에 체력적인 부담도 피할 수있다.
바다와 가깝고 크로커다일 호수도 인근에 있기때문에 골프와 휴양을 원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클럽하우스에는 각종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46개의 객실도 준비돼 있다. 2003년 오픈
4.청수만골프장
삼아 시내로부터 동쪽 해변에 있다. 자동차로 45분거리.18홀의 스코틀랜드풀 린크스 골프장이다. 페어웨이가 넓고 4개 홀에서는 열대의 바다를 바라보며 호쾌한 샷을 날릴수 있어 여성 아마 골퍼들에게 인기다. 디봇 자국 하나 발견하기 어려울정도로 페어웨이가 잘 관리되고 있는 것도 골프장의 장점.
세컨샷 장소로 이동하다 보면 마치 양탄자 위를 걷는 느낌까지 받는다. 전 홀에 야간 경기용 라이트가 설치돼있다. 골프장주변에는 초큭급 리조트들이 건설되고있다. 2009년 오픈
5.선밸리골프장
삼아 아룡만관광단지 내에 있는 18홀 골프장. 사막골프장으로 유명하다. 18개 홀 중 5개 홀은 마치 사막 골프장을 연상시킨다. 자연 그대로의 맨땅에 커다란 선인장 등을 조성해 놨다. 티잉 그라운드도 널찍널찍하고 7개 홀에서는 멀리 아룡만의 수평선이 보인다.
가장 어려운 홀은 5번홀, 정장 627야드의 파5홀로 아마골퍼들이 가장 많이 타수를 까먹는 홀로 유명하다. 반면 828야드짜리 파6, 18번홀은 버디, 이글찬스를 안겨준다. 굴곡이 있는 페어웨이와 해저드가 곳곳에 도사려 공략하기에 결코 만만치 않은 골프장이다.
몇몇홀은 페어웨이가 두 개 이다. 따라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지향하는 골퍼는 우회하는 페어웨이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골퍼들은 좁은 페어웨이와 해저드가 있는 페어웨이를 선택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장 설계회사인 JMP에서 설계했고 클럽하우스 내부에 조성된 실내정원도 이채롭다. 2004년 오픈
*소개글: 2004년 10월에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홍협곡 골프장은 아롱만 골프장과 마찬가지로 아롱만 국가휴가구역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국 유일의 파6홀이 위치하고 있어서 더욱 유명해진 골프장으로 잘지어진 클럽하우스와 잘 관리된 그린, 페어웨이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홀수: 27홀 (18홀 + 9홀)
*규모: 7875야드
*위치: 삼아시내에서 30분, 삼아공항에서 40분, 아룡만에서 10분
*난이도: 중 (넒고 긴 페어웨이, 넓은 그린)
*그린 및 페어웨이 상태: 상
*전동카트 유무: 유
*세일즈팁: 중국유일의 파6홀 보유(6번홀, 828야드), 럭셔리 클럽하우스
*홈페이지: http://www.sunvalleygolfresort.com/aboutus.php?lang=g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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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BFA골프장
삼아에서 약 2시간30분(해구시에서는 1시간반) 걸리는 보아오 BFA국제컨벤션센터내에 있다. 18홀 골프장으로 호주의 골프장디자이너 그레험 마쉬가 설계했다. 강과 바다가 합류되는 곳(삼각지)에 자리 잡은 섬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많은 골퍼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새하얀 벙커가 인상적이다.
16번홀은 131야드짜리 파3 아일랜드홀로 그ㅜ린 주변에 벙커까지 배치돼 있어 공략이 극히 까다롭다. 파5, 458야드의 2번홀은평이해 보이지만 페어웨이 왼쪽으로 펼쳐진 호수를 신경쓰며 샷을 하다보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한편 2번홀에서 시작한 호수는 7번홀(파3, 153야드)과 8번홀(파4,331야드)로 연결되면서 아름다운 경관으로 골퍼들의찬탄을 자아낸다.
22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실내연습장이 있으며, 조명시설이 잘돼있어 야간 라운드도 즐길 수있다.
숙소는 BFA국제컨벤션센터내의 소피텔 호텔을 이용하면된다. 소피텔 호텔은 5성급으로 437개의 객실을 개방형 욕실구조로 꾸며 놓았다. 호텔 내에는 부대시설로 온천풀을 비롯, 인삼탕, 코코넛탕, 우유탕, 라벤더탕,장미탕 등 다양한 종류의 온천탕과 워터파크가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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