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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골프장 /하이난(산야)

해남-난이도 Difficult-미시국제골프장,용천곡골프장,칠선령온천골프장

  

 

* 중국 최남단의 섬으로 하와이와 동일 위도상의 중국 최고의 해변 휴양지
* 세계적인 리조트 체인이 앞다투어 진출하는 곳
* 겨울 골프 최고의 목적지

1.미시국제 골프장


 유럽 골프의 자존심이자 세계적인 골퍼 콜린 몽고메리가 설계한 18홀 파72 골프장. 미션힐 골프장이 생기기전만 해도 해구를 대표하는 골프장으로 뽑혔다. 코스 전장 7252야드에 무려 92개의 벙커가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특히 그린 앞 벙커주변에는 대부분 워터해저드로도 함꼐 배치되 공략이 까다롭기 그지없다.


  

직접 온 그린을 노리다 공을 물에 빠뜨리는 골파가 부지기수다. 특히 파4 13번홀이 어렵다. 멀리 보이는 포대그린이 삼단으로 보인다. 그린 양쪽의 호수와 벙커, 숲도 샷을 방해한다. 파5 14번홀도  역시 만만찮은 코스다. 블라인드 홀이라 코스를 확인하고 타샷하는게 유리하다. 그린 바로 앞에 있는 거대한 벙커를 피하기가 어렵기때문이다. 



코스전역에는 해남지역 최초로 파스팔람이라는 해변잔디가 식재돼 연중 푸르름을 유지한다. 유럽 궁전 모습의 클럽하우스가 인상적이다. 2003년 미스월드선발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2.용천곡 골프장

해남최대 관광지인 삼아 시내와 지척에 있다. 시내에서는 불과 5분거리에 있다. 아룡만 해변까지는 10분정도 차를 타고 달리면 도착한다. 그러나 2010년오픈해 아직 국내 언론 매체 등에는 많이 소개 되지못했다.


해변 구릉지에 골프장이 만들어져 대부분 산지에 조성되는 한국의 골프장돠 언뜻보면 흡사하다. 페어웨이 전역이 숲과 호수로 둘러쌓여 있어 풍광도 뛰어나다. 그러나 막상 샷을 하면 곧 당혹감을 맛보게 된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종 잡을 수없는 바람때문이다. 특히 3~4개 홀은 바람에 고스란히 노출되는 산 정상부에 위치, 공을 똑바로 보내기가 쉽지않다. 18홀 표준 골프장이지만 서비스홀인 19홀(파3)이 하나 더 있다.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골프장만 70개 이상 설계한 코스 디자인 전문회사 슈미트-컬리 디자인이 코스 설계를 했다.


 


3.칠선령온천 골프장


해남 중부지방 오지산 자락인 칠선령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삼아 시내에서 자동차로 1시간 20분거리. 18홀 산악형골프장으로 칠선령의 아름다운 자연경치가 골프의 묘미를 한층더해준다. 특히 이른아침은 옅은 안개에 덮인 골프장 전경은 환상적이다. 

그러나 페어웨이 평균 폭이 50야드 정도밖에안돼 극도의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물을 건너는 코스가 많다. 


그래서 현지 가이드들은 칠선령골프장을 찾을 때는 여분의 공을 더 많이 준비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페어웨이에 정확히 공을 안착시키지 못한 경우 대부분 숲속으로 들어가거나 물에  빠져 찾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산속에 있어 삼아 시내보다 평균3~5℃정도 기온이 낮다. 따라서 한낮에도 비교적 쾌적한 상태에서 라운드를 즐길수있다. 

 

연평균 기온역시 연중 20~24℃정도 밖에 안되 해남의 현지 교민사이에선 한여름에 즐겨찾는 피한 골프장으로도 유명하다.

칠선령 골프장은 클럽하우스와 15동의 별장형 숙소, 60갸의 5성급 객실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다. 연습장, 특색있는 레스토랑, 드링크바, 골프프로샵, 락커시설등 클럽하우스내에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별장형숙소는 배산임수로 수풀속에 그림같이 숨어있고 별장마다 자쿠지온천이 있다. 



라운드 후에는 인근온천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있다. 칠선령 온천은 칠선령 산기슭에 있으며 온천수의 최고 온도가 93℃에 이른다. 계란을 충분이 삶아 먹을 수 있을 정독로 뜨겁다. 주변에 폭포, 시내와 맑은 호수, 과수원, 신비한 삼림 및 소수민족 거주지 등 볼거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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