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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골프장 /백두산(연길)

[연길해란강골프] 연길 해란강 골프장/철령 용산국제골프클럽

7.연길 해란강 골프장


해란강CC는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변사를 찾는 한국인 골퍼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골프장이다. 연길 시내에서 차로 20분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골프장 이름그대로 페어웨이가 해란강을 끼로 만들어져 있다.


해란강 주위를 도는 레이크코스가 16홀이고, 소나무와 전나무가 우거진 산쪽으로 개발한 마운틴코스가 또 16홀이다. 레이크코스는 해란강에 댐을 건설함으로써 골프장 주변의 강 수위가 올라가 큰 호수 주위를 걷는 기분을 맛보게 한다. 또 마운틴 코스는 원시 삼림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어 우거진 나무 사이로 플레이를 하다보면 마치 삼림욕을 하는 기분에 젖어들게 된다.





한국 골프장과 비슷한 레이아웃으로 조성돼 편하게 라운드할 수 있다. 대리석과 최고급 내외장재로 마감돼 있어 화려함을 자랑한다. 클럽하우스 옆에는 객실200여개의 대형 콘도가 있다. 또 50타석 280야드의 골프연습장도 갖춰져 있다. 해란강CC의 가장 큰장점은 백두산 관광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골프를 하지않는 가족들은 수영장이나 한증막, 찜질방 등 골프장 내에 마련된 부대시설을 마음 껏 이용하거나 백두산을 방문할 수 있다. 백두산까지는 자동차로 5시간가량 소요된다. 한편 해란강 CC는 2002년 한국의 참빛그룹에서 자본100%를 투자해 조성한 순수 한국 자본의 골프장이다. 참빛그룹은 1975년 동아항공화물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항공물류와 건설 제조업, 천연가스에너지와 관광레져 등 4개 분야에서 14개 기업을 운영하는 알짜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클럽안내♣♣


▶개장일: 2003년 6월
▶캐디: 有, 전동카트: 有
▶골프코스: 36홀(레이크코스, 마운틴코스) / 14,400yards 
▶부대시설: 클럽하우스, 헬스장, 수영장, 찜질방, 맛사지실, 탁구장, 테니스장, 골프 연습장 등
▶교통: 시내에서 약 15분 거리, 공항에서 약 30분 거리 
▶전화:0433-280-7711
▶홈페이지:http://www.yungilgolf.com/





♣♣♣해란강 골프클럽 코스개요♣♣♣ [난이도:중]

연길해란강 골프장은 중국내 유일하게 황사가 없는 지역인 중국 길림성 연길시 소영진 하룡촌에 자리잡고 있으며 연길 공항에서 30분 거리,해란강을 따라 36홀 규모를 갖고 있는 중국 최고의 명문 골프장입니다.

여름에는 태풍이 없고 비가 많지 않으며 년중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최상의 휴양지이며 또한 골프장이 병풍처럼 둘러쌓인 산속에 위치하여 해란강을 바라보고 있어 골퍼들에게 휴식과 라운딩 및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최고의 기후와 경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레이크 코스는 해란강호수를 바라보며 호수 수면옆을 따라 7,150야드의 18홀을 건설하였고, 마운틴 코스는 산능선을 따라 송림숲속 9홀, 전나무 숲속에 9홀의 7,250야드의 코스를 건설하여 골프장 전체가 남향을 바라보며 자연림과 강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그리듯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해란강변의 완만한 지형을 타고 흐르는듯한 디자인의 홀과의 만남, 해란강과 강변의 푸른산이 부푼 골퍼의 마음을 더욱 들뜨게 합니다.

전체적인 시설이 가족 휴양지로서의 시설을 갖추고 있고, 또한 한국어 가능 직원을 고용하여 언어소통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8.철령 용산국제골프클럽


용산국제골프클럽이 자리잡고 있는 철령시는 선양 공항에서 자동차로 1시간거리에 있다. 중국 골프장의 80%정도가 평지 골프장이고 나머지는 해변을 끼고 있는 골프장인데 반해, 용산 골프장은 야산을 개간해 만든 산악형 골프장으로 조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악코스여서 공략이 그리 쉽지 않다. 티박스에서는 보이지만 페어웨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코스도 있다. 평평한 코스가 드물며, 조금 평평하다 생각이 들면 워터해저드와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특히 파5,596야드의 4번홀은 코스 전장이 길고 페어웨이도 S자 모양으로 굽어져 있어 자신의 기량에 맞게 클럽을 선택한후 끊어치거나 아니며 가로질러 러프를 넘겨야한다. 파3,209야드의 14번홀도 흥미롭다. 파 3홀 치고는 거리가 길다.


골프장은 지난 2005년에 개장했으며 18홀 정규코스 외에도 캐디등을 양성하는 골프학교와 9홀짜리 연습장, 44타석 연습장과 함계 호텔, 사우나,식당, 연회장 및 대 소회의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클럽하우스에는 김치부터 돼지김치볶음, 볶음밥 등 각종 한식메뉴가 갖춰져 있으며 그늘집에서는 라면 및 만두를 제공한다.

한편 용산국제골프클럽의 변용대표는 2002년 골프에 입문한 후 골프에 매력에 빠져 골프장 사업을 시작하게 됐으며, 그간 자신이 방문한 골프장에서 고객으로서 바라는 점과 불편한 점등을 반영해 골프장을 건설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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